2024.11.05 (화)
-버스정류장을 충돌하여 전복되면서 자칫하면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뻔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2일 19시 50분경 여수시 여천 롯데마트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이 버스정류장을 들이받고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바 차량이 버스정류장을 충돌하여 전복되면서 자칫하면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뻔하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소방경 박용철)은 “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와 규정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