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최근 고물가시대를 맞아 수산물 물가안정과 올바른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증가에 대비하여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불법어업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고물가시대를 맞아 수산물 물가안정과 올바른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남해어업관리단은 지역별 우범해역*과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소매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수산물의 생산부터 유통·판매 단계까지 철저히 점검하여 불법어업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 전남(여수~완도 등), 경남(남해 대도, 세존도 등), 제주(우도, 한림 등)
김영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이번 특별점검 추진을 통해 수산물 생산·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들의 올바른 수산물 소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