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12월부터 홀로사는 어르신 20세대에 매월 밑반찬 지원
여수시 여천동 ‘오늘의 밥상(대표 이인소, 여천동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에서는 지난 17일 여천동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1회씩 홀로사는 어르신 20세대에 밑반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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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소 대표는 “겨울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여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