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 앞장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2)이 지난 15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무등 의정대상’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등 행정ㆍ의정대상’은 25개 자치단체와 광역ㆍ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사항을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대현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친 부분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제12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 중인 서대현 부위원장은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2건을 대표 발의하고 ‘여수산단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확정한 거버넌스 권고안에 대한 신속한 이행을 전남도에 촉구했다.
또한 국내 최대 종합항만인 여수광양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와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회, 농수축산업 관광자원화 연구회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 부위원장은 “전남도의회 초선의원이 무등 의정대상이라는 커다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나 위기가구가 발생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