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7일 거북선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청결활동 진행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유방열, 김우복),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종태)가 지난 7일 거북선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합동으로 관광객맞이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 날 청결활동에는 두 개 동의 새마을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방열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려동과 동문동은 박람회장과 해양공원 등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아름답고 낭만 가득한 여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시민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