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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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 조직
-15일 여서동 ‘카페 좋은생각’에서 시민 홍보 및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개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 조직

-15일 여서동 ‘카페 좋은생각’에서 시민 홍보 및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개최



여수의 대표적 애향단체인 사단법인 여수종고회(회장 성해석, 이하 종고회)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해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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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뒷유리 부착용 홍보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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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찻집 티켓


종고회는 지난 8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시민 홍보 및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및 바자회’를 오는 15일 11시부터 여서동 시의회 건너편 2층 ‘카페 좋은생각’에서 개최한다.


성해석 종고회 회장은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지정 범 시민연대’를 조직한 배경과 앞으로 활동 방향을 여수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지정 범 시민연대’는 종고회가 ‘내 고장 역사 바로 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종고회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지정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올해 4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일에 여수 시민회관에서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해 여수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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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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