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2050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유치기원 민·관·학 합동 캠페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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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유치기원 민·관·학 합동 캠페인 열려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홍보
-맞춤형 기후위기 교육 실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홍보 

-맞춤형 기후위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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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6일 나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33)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원·학생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 및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홍보와 더불어 맞춤형 기후위기 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 퍼포먼스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사진은 인쇄 후 학교 홍보관에 전시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16일에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기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한 이후 여수시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나진초등학교 민·관·학이 하나 되어 실시하는 첫 행보로써 그 취지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나진초등학교 학생들을 시발점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분위기가 전 시민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우리 시가 COP33 유치 역량이 충분함을 보여주고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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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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