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풍자) 청년자립도전 “미태리사업단”이 여수시 웅천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여수시, 주종섭도의원, 전남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트루팜,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태리 여수웅천점은 이태리요리 전문점으로 파스타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미태리여수웅천점”이 청년들의 자립에 발판이 되고, 여수에서 유명한 파스타 전문점으로 거듭나길 기원하였다.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에 지속적인 후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청년 자립을 위해 미태리사업단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