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광림동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
여수전남병원(원장 정종길)이 지난 26일 여수시 광림동에 15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광림동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길 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후원을 보내주신 여수전남병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