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토)
-‘도깨비서포터즈’ 구성하여 즐겁고 신명하는 선거문화 만들 것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마선거구(여서동, 문수동, 광림동) 경선에서 1-가를 받고 후보등록을 마친 민덕희 후보가 공식선거 기간동안 유세 지원 및 대시민 홍보 역할을 해줄‘도깨비서포터즈’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민덕희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이자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여야 한다”며, “‘도깨비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선거기간 동안 즐겁고 신명나는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덕희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비례후보로 나서며 여수을지역위원회 ‘여벤저스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받 있다.
민덕희 후보는 서포터즈 이름을 ‘도깨비서포터즈’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도깨비는 저의 의정활동 슬로건인‘도시를 깨우는 비전을 만들겠습니다’의 약자인 ‘도깨비’에서 따왔으며, 정서상 친근하고 익살스러움으로 이미지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즐겁게 다가가겠다는 의미에서 ‘도깨비서포터즈’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도깨비서포터즈’에 대한 문의나 신청은 민덕희후보 사무실(061-655-1101)로 전화나 전자우편(dukhe89@hanmail.net)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민덕희 후보는 여수여고를 거쳐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3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했으며, 제3, 4대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의원으로 당선되어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