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도민 복리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전남도의회 12명 선정...이광일(여수1), 서대현(여수2) 등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한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도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광일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9대·11대·12대 도의원을 역임하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활동,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해결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12대 전반기 동안 전세보증금의 미반환, 경·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라남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안」 등 대표발의 11건을 포함해 총 423건의 조례·건의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예산심의·결산·행정사무감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이 전남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전라남도의원은 전서현(비례), 서대현(여수2), 김재철(보성1), 김미경(비례), 이광일(여수1), 최명수(나주2), 김정이(순천8), 김주웅(비례), 한춘옥(순천2), 이규현(담양2), 모정환(함평), 박형대(장흥1)로 총 12명이다.
상패를 전달한 서동욱 의장은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전수할 수 있어 기쁘며, 그간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 민생 회복에 힘써 온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