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토)
-"관내 외국인 주민등을 자조모임을 통해 자립성 및 소속감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적응에 기여할것"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2022년도 국가별 자조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외국인주민 국가별 자조모임은 4개국(베트남, 중국, 동티모르,네팔) 다양한 체류자격 외국인주민 총30명이 참여했다.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외국인주민 국가별 자조모임을 통해 고국의 사람들을 만나 타국생활의 힘든점과 외로움을 공유하고 위로 와 힘이 되며, 소속감을 느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센터장(지미자)는 "관내 외국인 주민등을 자조모임을 통해 자립성 및 소속감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적응에 기여할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가족+센터는 외국인 대상 교육(한국어 등), 상담, 통‧번역 지원서비스 등 외국인주민의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