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COP28 남해안.남중권,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3회 차에 동참
-깨끗하고 푸른 지구 후대 물려주기 필요가 아니라 필수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 국가 대한민국이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의미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한 점에 대하여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이는 세계 70여개 국과 함께 탄소중립에 동참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윤 의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와 함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3회 차에 동참하며 “너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 생활속에서 함께 실천하는 운동 우리 모두 동참해야한다. 이것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길이다” 고 말했다.
>윤창근 의장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
윤 의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석탄과 같은 탄소에너지이고, 지구의 온난화는 폭염, 폭우 등 이상기의 원인이고,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깨끗하고 푸른 지구를 후대에 물려주고 지구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이며 우리의 의무다”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