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여수시 미평동 양지마을 주민, 강문성 도의원에 감사 인사
-공원 내 쾌적한 쉼터 설치로 이용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도의원
여수시 미평동 양지공원 내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가 조성되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미평동 양지마을에 위치한 양지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이지만 그동안 공원 내 휴식 공간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 (왼쪽에서 첫번째)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도의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도의원은 지난해 10월, 사업비(도비)를 투입하여 양지공원 내에 정자를 설치했다.
공원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치유 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양지마을 주민들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강문성 도의원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소 강문성 의원은 중소기업의 처우 향상과 대기업과의 상생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전라남도 경제민주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간 직거래 등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월에는 재능기부환경모니터링봉사단체 (사)ECO-PLUS21 총회(18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본 의정대상은 (사)ECO-PLUS21이 2019년 환경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여수지역환경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하였던 상이다.
강문성 도의원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여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생활권 숲 조성을 위하여 활동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