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뮤지션들의 음악봉사단체, 여수지역 환경 지키기, 소외된 계층 위한 힐링 공연 등

>지난 22일 충화밴드 백충화단장이 충화밴드 대표로 수상을 했다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충화밴드’가 지난 22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인정받아 권오봉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충화밴드는 지난 2017년에 백충화단장(알토섹소폰)을 비롯하여 김영주(소프라노섹소폰), 최향란(사회)이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서 서혁신(노래), 추상미(노래), 강기우(음향)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사규모에 따라 여수시립 합창단과 여수시립 국악단 등 전문 뮤지션들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충화밴드는 여수환경캠페인 음악회와 봉화산 무장애 숲 조성하기를 위해 숲속힐링 음악회를 4회 연속 개최하는 등 여수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공연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위한 공연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한해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