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지난 1일, 행복꾸러미와 학용품꾸러미 지원
지난 1일,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38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학용품꾸러미를 지원했다.
행복꾸러미는 생필품 6종으로 구성하고, 학용품꾸러미는 학용품 22종으로 구성해 취약계층 생계에 큰 보탬이 됐다.
이생욱 주삼동장은 “행복꾸러미‧학용품꾸러미가 지원받는 대상자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재헌 민간공동위원장은 “꾸러미 지원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50명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