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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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

-화학사고 예방 철저 당부 및 기업별 안전관리 방안 공유

-화학사고 예방 철저 당부 및 기업별 안전관리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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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1월 30일에 여수·광양 지역 8개 기업 공장장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의 화학안전관리 방안율 공유하고,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11.30(화)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광양만권 주요기업 공장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화학안전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양만권 주요기업들에 대해 화학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환경 및 화학사고 예방에 기업 측의 노력을 당부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매년 관내에서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사고유형과 발생물질도 다양해짐에 따라 빈틈없는 사고예방 및 대응방안이 요구되어, 


광양만권 주요기업의 최고경영층이 직접 관심을 갖고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독려하고, 기업의 우수 화학안전 관리방안을 공유하였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됨과 동시에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에서는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확산을 최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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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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