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최순길 연출가의 연극과 난타, 임포마을 한 가운데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향일암이 있는 임포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솟대의 전설과 해돋이에 얽힌 사연 ‘야천’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9월 20일 열린다.
'야천’은 최순길 연출가의 작품으로 연극과 난타공연으로 이순신 장군의 첫 출정식을 표현한 작품이다. 임포마을을 배경으로 일어났던 사건과 왜군의 만행을 적나라하게 무대에 올린 작품 ‘야천’을 쓰고 연출한 최순길 연출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