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4일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인 신명 전) 국회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 들어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4일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인 신명 전) 국회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사)한국여성의정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 문화 발전을 위해 제헌 이후 현재까지 여성 국회의원이 여야를 초월해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한국여성의정 호남정치학교 전남아카데미 원장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명 후원회장은 “지방자치는 생활 정치입니다. 시의원 활동을 통해 여수를 샅샅이 아는 살림꾼이며, 따뜻한 소통과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후보로 여수시의 산적한 갈등을 해결하고 여수의 당면 과제인 인구소멸을 막고 여수의 부흥을 이뤄낼 후보입니다. 이제는 여성정치 시대, 여성정치 불모지인 여수에서 배려, 소통, 협력의 여성 리더십을 갖춘 김 예비후보가 모범적으로 시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 문화를 만드는 것이며, 저를 믿고 후원회에 기부해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당선되어 지속가능한 여수시를 위해 우리 모두의 여수를 위한 행정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회 사무실은 여수시 미평동에 두고 있으며 문의는 010-5290-7400으로 하면 된다.
후원계좌는 ‘농협 351-1226-0244-73이며, 예금주는 ’여수시장예비후보자김유화후원회‘이다.
후원은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는 연말정산 때 전액 환급받는다. 10만 원 초과분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외국인과 공무원(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제외),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