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지속적인 교육, 홍보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위해 최선 다할 것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공경택)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기금융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고객 자산 보호 및 금융범죄 척결에 나선 것으로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여수시 소라면 죽림 본점과, 덕양지점 율촌지점 일대에서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안내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고령자 및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서 9년째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서민 정책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복지사업(집수리, 지역아동센터등 사업비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저금리 임대보증금대출, 소상공인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햇살론 및 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지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수시 주관 서민 빛 100억 탕감 프로젝트인 ‘롤링주빌리’ 캠페인에 동참해 서민•채무취약 계층의 장기상환 불능채권 455백만원의 채무를 탕감하여 장기채무자들이 새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다.
더불어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요가수업과 노래교실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지식 취약계층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 공경택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