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지난달 29일 섬섬여수 여서동 실천본부‧통장협의회 릴레이 캠페인 전개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가 지난달 29일 여서동 자생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여서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가 여서동 자생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여서동 통장협의회와 함께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29일 섬섬여수 여서동 실천위원, 통장단, 여서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섬여수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상징하는 ‘참여‧응원‧화합하기’ 피켓을 여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여서동 통장협의회장에게 전달하고 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시민운동 실천기를 받은 통장단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주택, 원룸, 식당 등을 돌아다니며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에 따른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과 아이스팩 분리수거‧재사용,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자료 수집 홍보 활동 등 자생단체 연합으로 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문정숙 여서동 통장협의회장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섬여수 여서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3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이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성공개최 기원 리본달기 릴레이 행사 및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