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시전동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홀로 사는 독거세대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은 지난 29일 시전동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홀로 사는 독거세대를 위해 선물꾸러미 80개를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은 지난 29일 시전동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홀로 사는 독거세대를 위해 선물꾸러미 80개를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이 이번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전동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선물꾸러미 80개(식전대보환, 햇반, 마스크, 약, 핸드크림, 과일 등)를 후원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마을별 통장이 대상가구에 방문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도 함께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 김명진 원장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에 작은 정성으로나마 시전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온정을 드릴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항상 시전동 취약계층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 김명진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시전동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은 2020년부터 시전동 복지기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온정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전달해오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