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잔디광장으로 구성
-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진섬다리
-자연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
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환경기자단이 여수 웅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 공원 예술의 섬 장도를 다녀왔다.
다리가 수면위로 올라오기를 30분쯤 기다려야 했다.
>물이 아직 자박거리는 진섬다리
장도는 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도는 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진섬다리를 통해 자연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다.
GS칼텍스재단의 예울마루 2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이상을 들여 조성한 곳으로 예울마루 및 여수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연중 휴무일 없이 동·하절기 개방시간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강종래 화가의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고귀함에 대한 작품 설명 들으며 감상
교량을 지나 섬 둘레에 위치한 창작스튜디오는 입주 작가들이 거주하며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장소다.
어린이 환경기자들은 예술의 섬 장도에서 기획 전시가 운영되는 장도 전시관, 야외 공연이 열리는 잔디광장을 보고 생태환경과 문화공간을 동시에 경험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