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지난달 28일,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직접 만든 빵 500개 전해
▲ 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식)가 사랑의 빵(카스테라) 500개를 만들어 둔덕동 관내 경로당 7개소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식)가 사랑의 빵(카스테라) 500개를 만들어 둔덕동 관내 경로당 7개소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둔덕동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둔덕동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20명이 대한적십자 여수봉사관에서 반죽에서 포장까지 직접 500개의 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은식 주민자치위원장과 최재영 둔덕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빵과 음료수를 전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살폈다.
김은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연등천 생태습지에 꽃잔디를 식재하는 특화사업과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