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탄소중립실천연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수위 이개호 위원장 고문 위촉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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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수위 이개호 위원장 고문 위촉패 전달식

-COP28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개최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공약 채택 제안서 전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49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COP28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개최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공약 채택 제안서 전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49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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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12일 오전 본 단체 회의실에서 21대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명예고문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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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고문 위촉패 전달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탄실련은 2015년 ECO-PLUS21 이라는 임의단체로 영산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인들 100명으로 설립되어 2018년 사단법인으로 거듭날 때 큰 역할을 하였고, 2020년 7월27일 문재인정부의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단체명을 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 변경하여 오늘에 있기까지 고문으로서 많은 협조와 도움주신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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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허형채 탄실련 광양지회장. 이개호국회의원. 주현숙 탄실련 순천지회장. 강성로 소라지회장. 정정호 묘도지회장


 

아울러 고문패 전달식에서는 영·호남 시민사회가 10여 년 전 처음 주장하고, 경남도와 전남도 양지자체가 하나가 되어 염원하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통령 후보께 공약으로 채택 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하였다.


이날 고문 위촉패와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대통령공약 제안서를 전달한 류중구 동서포럼상임대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자문위원장)는 “2017년 2월 15일 전남동부와 경남서부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동서화합과 상생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서포럼’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시절에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초청, 간담회를 통해 COP 여수유치를 제안 드렸고 이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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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진준규총재


 

특히 “COP28 유치 및 개최는 인류사회가 당면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한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다. 나아가 COP는 도시,산업,농업,산림, 섬이 다양하게 어울러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인프라, 기후변화이슈의 다양성을 함께 품고 있는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된다면 COP정신구현,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등 일석삼조를 거두게 된다”라고 말하며 거듭 대통령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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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여수 YWCA 조애숙 회장



또한 여수YWCA 조애숙회장(COP28유치위 여수지역대표)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COP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9년 경남도지사와 전남도지사,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 및 범시민사회가 하나되어 ‘COP28유치위원회’를 결성하여 유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COP의 남해안남중권 개최의 당위성과 명분, 기대효과 등이 분명함에도 이를 지역경쟁에 붙인다면 소모적인 지역갈등과 정부불신만을 조장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에 간곡히 제안 드릴 사항은 COP28 대한민국유치신청 시 개최지역을 먼저 결정해야한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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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회장



 한편 이개호(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통령후보의 공약에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가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룬다면 문재인 정부의 정치이념과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큰 상승효과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가 COP 유치 목적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에 저탄소운동으로 앞장서 실천해 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반드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이낙연대통령후보 캠프에 여러분들의 COP28유치의 당위성과 열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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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주현숙 탄소중립실천연대 순천지회장


 

이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49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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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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