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결혼이민자에게 친화활동 기회. 다문화 공존 활동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는 2021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 이음 사업(이하 다 이음)의 일환으로 하는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다 이음은 결혼이민자를 다문화 강사로 육성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포용적인 사회문화 조성하고 다문화 이해교육을 추진하여 원활한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공동체를 찾아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 사회의 중요성, 국가별 문화 등을 소개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문의 :061-692-4172)
지미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에게 친화활동의 기회와 다문화 공존에 대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취감 및 취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다름을 존중하는 인식개선으로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