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학교 5억 4900만원 확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여수시 예산확보에 주력
이용주 의원(여수갑·산자중기위)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4,900만원을 확보했다.
6일 이용주 의원은 여수중학교 창호교체 및 내․외부 도장 사업을 위한 5억 4,9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수중학교는 1946년 개교되어 여수시 중심학교로 현재까지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교사동 창호의 노후 및 내·외부 도색이 탈색 등으로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의 개선 요구가 빈번했었다.
특히 인근에는 여수 엑스포장이 위치하고 있어 여수시민 및 외지인의 왕래가 빈번하여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여수중학교는 학교 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일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주 의원은 “국가와 여수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이자 임기중 두 번째 예결위원으로서 여수시 예산확보를 위해 발군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