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의혹의 폐토사 매립 현장, 세륜시설 작동 않고 ‘먼지 날리는 배짱 공사’
-재개발 현장 폐토사 외부 유출 문제없는가?
-시 도시미화과, '철저히 조사 하겠다' 입장 표명
-인근 주민, 시가 사실상 방관해온 것은 아니냐 의혹과 눈총
>하루에도 수십번을 여러대의 대형트럭이 반복적으로 한꺼번에 토사를 붓고 있어 먼지가 일고 있다
9일 오후 2시경 소라면 복산리 1290-1 근 매립현장이다.
하루에도 수십대의 대형 트럭이 여천동소재 장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반출된 폐토사를 실어 나르고 있다. 그런데 매립 작업하는 과정에서 세륜시설을 작동 시키지 않고 있어 비산먼지를 유발하고 환경 오염을 시키는 작업 현장이 포착되었다.
엄밀히 검토하여 조사하겠다는 도시미화과의 의지를 믿고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 공개해주길 기다린다.
시는 건설폐기물 매립에 대한 토사의 오염도를 검사하고 불법매립 등에 조사를 해야하고 시민들이 의혹을 느끼고 민원을 제기하면 적극적인 단속과 조치를 취해야한다.
또한 시는 비산먼지 발생문제 해결을 위하여 저감시설과 세륜시설, 살수시설 등을 상시 점검해야한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단속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모습으로 봐서는 시가 사실상 방관해온 것은 아니냐는 의혹과 눈총을 사고 있다.
의혹과 논란이 더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여수시 도시미화과의 철저한 조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