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아로마 조향부문 최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여수 ‘로미오와 줄리엣’ 최형현 원장
아로마를 접목시킨 뇌 해독과 뇌의 림프를 흔들어 뇌 균형을 찾아가는 자연치유적 솔루션, 여수 로미오와 줄리엣 피부숍 (최형현 원장)이 올해의 대한보건산업대상을 받았다.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의 꽃, 잎, 씨앗, 줄기, 뿌리, 껍질 등에서 추출한 아로마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신체적, 심리적 건강개선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보완대체요법의 일종이다. 향기요법과, 방향요법, 향유요법이라고도 부른다.
(주)스와디시크릿의 연구원으로도 활동하는 최형현 원장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아로마오일을 이용해 림프를 흔들어 뇌와 몸이 편안해지는 균형을 이루게 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으며, 수년간 꾸준히 발달장애 어린이의 무료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로마조향 부분에서 대한민국보건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여수 로미오와 줄리엣 피부숍은 아로마테라피 요법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여 자연치유로 건강을 찾아가는 친환경 치유법이다.
최 원장은 신장기능 저하로 인하여 다리부종과 통증으로 고통받은 고객의 경우 다리는 만지지 않고 뇌 해독만으로 통증과 붓기를 해결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한편 최 원장은 발달장애를 앓는 아동들의 무료 치료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레크레이션 봉사도 하는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