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 범죄 취약지역 도보순찰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 계획
22일 시전동주민센터 3층에서 신기자율방범대(주성현 대장) 발대식이 개최했다. 개최식에는 신기자율방범대 자율대원 20명과 지역 단체장,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기자율방범대는 앞으로 신기동 자율방범을 실시하는데 범죄취약지역 도보순찰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기자율방범대 주성현 대장은 취임사에서 “주취자 문제와 여성안전을 강조하며 신기파출소 허영진 소장과 협력해 방범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신기자율방범대의 활동이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시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따뜻한 동네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