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시설 3억 원만 여수시 부담
-당초 3년 무상 계약기간 3년 후 2년 연장하기로
24일 예결위에서 상하수도 예산 3억만 통과시켰고 도로개설 등을 위해 편성했던 15억 삭감 된 부분은 25일 본회의 끝에 제작사측에서 부담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15억을 제작사측에서 부담하기로 하는 대신 세트장 무상임대 계약기간을 당초3년에서 3년 후 1회(2년) 연장 할 수 있게 했다.
24일 예결위 통과 후 제작사측에서 세트장 무상임대 계약기간을 10년을 요구하며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서 한산 노량 영화세트장 기반정비사업으로 편성한 18억중 상하수도 예산 3억만 여수시가 부담하게 되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