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일)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소라면 죽림중앙로에 위치한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죽림본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는데, 기탁된 장학금은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관내 율촌지역에 위치한 율촌중학교에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 5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우리 금고는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11명에게 320만 원, 2021년에는 15명에게 510만 원, 2023년에는 15명에게 4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장학사업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 및 ESG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충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