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캔들라이트 콘서트’, ‘야간관광 특화도시’ 여수를 채우는 아름다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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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 ‘야간관광 특화도시’ 여수를 채우는 아름다운 선율

11일 저녁 8시, 여수해양공원 주무대에서 개최
여수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순회공연’

-11일 저녁 8시, 여수해양공원 주무대에서 개최

-여수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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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 포스터


시원한 바닷바람과 온화한 촛불의 배경을 선율로 가득 채울 ‘밤의 소리와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오는 11일 저녁 8시 여수밤바다를 물들인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여수 해양공원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여수시의 여름 밤에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운영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 9월부터 시작되어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창원, 광명, 전주 등의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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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 공연 리스트


클래식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캔들 밝혀진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여수 밤바다'와 올드보이, 기생충, 웰컴 투 동막골 등의 영화 음악이 연주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캔들라이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여수를 포함해 부산, 대전, 인천, 강릉, 공주, 성주, 전주, 진주, 통영에 시민들의 야간 관광에 아름다운 추억을 더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Fever 고객센터(080-352-87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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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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