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여수시 사회복지계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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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복지계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공정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공정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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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사회복지계 인사 1,200여명이 2월 28일 오후 1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 정당사무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새로운 사회복지 정책 실현으로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으로의 혁신과 포용복지국가로의 대전환을 이끌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천명하고, 지지자 명단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 주철현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지지선언 자리에는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위원장), 김종익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정당사무소장, 민덕희 여수시의원, 김진우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 김은주 밀알노인요양원장, 고애리 미평종합사회복지관장, 유순화 가족사랑요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여수시 사회복지계 인사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복지인들은 그동안 소외된 자들을 보살피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해왔다.”고 말하며 “그동안 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장밋빛 공약으로 표만 갈구하고 마는 상황이었는데, 우리는 더 이상 속지 않는다.”면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우리가 처한 사회서비스계의 현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확실한 정책으로 우리들의 요구와 갈망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복지전문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한 번 약속한 공약은 끝까지 이행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특히 과거 어려운 환경을 딛고 지금의 대통령 후보 자리까지 온 이재명 후보가 그 누구보다도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며 이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판단하기에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포용복지국가 실현, 돌봄복지국가의 약속, 공공주택과 사회주택 확대, 사람 중심 정책의 대전환과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제 실현, 복지시설의 비정규직 처우개선, 돌봄 종사자 단일임금제, 기초노령연금의 평등 지급, 어르신 일자리 확대 같은 공약은 우리의 간절한 바람들이 담겨 있다”고 밝히고 “우리가 함께 꿈꾸는 공정하고 따뜻한 세상을 앞으로 여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힘이 되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신복지 1호 공약으로 국제적 수준의 사회보장 실현을 위해 최저보장 확립과 적정보장 구축'을 발표하였고,“복지는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이고, 거기에 종사하는 것도 하나의 고귀한 직업”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약속하였으며, 복지의 국가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에 대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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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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