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안가 청결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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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안가 청결활동에 구슬땀

-새마을 회원을 주축으로 GS칼텍스(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수국가산단 묘도 선착장 일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

-새마을 회원을 주축으로 GS칼텍스(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수국가산단 묘도 선착장 일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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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가 지난 15일 GS칼텍스(주) 직원들과 함께 묘도선착장 일원에서 해안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가 지난 15일 GS칼텍스(주) 직원들과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안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을 주축으로 GS칼텍스(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수국가산단 묘도 선착장 일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했다.


장유익 회장은 “바다에서 밀려온 폐어구 등으로 해안경관이 많이 훼손됐는데 말끔히 치우게 돼 뿌듯하다. 묘도동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묘도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와 GS칼텍스(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단체, 산단 기업과 함께 살기 좋은 묘도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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