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여천제일교회, 여천동 홀로사는 어르신에 위문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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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제일교회, 여천동 홀로사는 어르신에 위문금품 전달

-교회 창립 44주년 맞아 44세대에 4백 4십만 원 상당 여수상품권 기부

-교회 창립 44주년 맞아 44세대에 4백 4십만 원 상당 여수상품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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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동식)가 지난 2일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아 여천동 관내 저소득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 44세대에 전달된 4백 4십만 원 상당의 여수상품권은 교인들이 특별성금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여천제일교회와 교인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제일교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던 1988년부터 현재까지 34년간 매년 3천만 원 상당의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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