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여수해수청,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맞이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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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맞이 정화활동 실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



(220923) 보도자료(‘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맞이 정화활동 실시)사진2.jpg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전용호)은 9.22.(목) 오후 4시부터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 해변에서‘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20923) 보도자료(‘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맞이 정화활동 실시)사진1.jpg

*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 여수해수청, 서해해경청, 여수해경, 여수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GS칼텍스, POSCO, 여수탱크터미날, 삼남석유화학, 광양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지역주민


‘국제 연안정화의 날(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ICC)’정화활동은 미국의 민간단체가 1986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본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23.(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중앙행사를 실시하고, 전국 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국제 연안정화의 날 뿐만 아니라 매달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여수·광양항 및 주변해역의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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