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여수경찰서, 식당서 쓰러진 응급환자 신속 ‘구호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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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식당서 쓰러진 응급환자 신속 ‘구호조치’

-교통관리계 소속 교통경찰 경사 김◌◌등 5명이 점심 식사 중 갑자기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남, 50대)을 발견

-교통관리계 소속 교통경찰 경사 김◌◌등 5명이 점심 식사 중 갑자기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남, 50대)을 발견



221019 여수경찰서 언론보도자료(여수경찰, 응급환자) 사진 (1).jpg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신속한 구호 조치를 통해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를 구했다고 전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19) 12시경 여수시 삼일동 소재 식당에서 교통관리계 소속 교통경찰 경사 김◌◌등 5명이 점심 식사 중 갑자기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남, 50대)을 발견하였고, 즉시 119에 신고 후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등의 구호 조치를 통해 의식을 되찾도록 하고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김○○경사, 차○○경위는 “동료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식당 내에 있던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보고 응급환자라는 것을 인지했다.”“바로 입을 벌리고 기도를 확보 후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구호 조치를 했는데 남성이 의식을 되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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