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 조직
-15일 여서동 ‘카페 좋은생각’에서 시민 홍보 및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개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 조직

-15일 여서동 ‘카페 좋은생각’에서 시민 홍보 및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개최



여수의 대표적 애향단체인 사단법인 여수종고회(회장 성해석, 이하 종고회)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해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image01.png

▲차량 뒷유리 부착용 홍보스티커

 

image02.png

▲일일찻집 티켓


종고회는 지난 8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범 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시민 홍보 및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및 바자회’를 오는 15일 11시부터 여서동 시의회 건너편 2층 ‘카페 좋은생각’에서 개최한다.


성해석 종고회 회장은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지정 범 시민연대’를 조직한 배경과 앞으로 활동 방향을 여수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지정 범 시민연대’는 종고회가 ‘내 고장 역사 바로 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종고회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지정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올해 4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일에 여수 시민회관에서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해 여수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21212_02.png

김영주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