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의정활동 펼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 증진 토론회」 및 「전남지역 납북귀환어부 실태와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소외받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전라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및 「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10여 건의 조례 제·개정을 준비하며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노동자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은 지역의 일꾼인 의원들마저도 외면하기 쉽다”며 “저의 노력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믿기에 그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민원 및 현안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지역의 충실한 일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