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년 제1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년 제1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개최

-2023년 소라면 마을복지계획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선포

-2023년 소라면 마을복지계획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선포



KakaoTalk_20230221_135454984.jpg

회의실에서 협의체 2023년 제1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KakaoTalk_20230221_135454984_02.jpg

이날 회의에서는 공석이 이었던 공동 민간위원장으로 이영진 위원이 호선되었으며, 2023년 소라면 마을복지계획인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을 확정하였다.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소라면 마을복지계획단 구성을 시작으로 발대식과 워크샵을 개최하고, 40명의 계획단원이 주민욕구 조사와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총 5개의 마을복지 의제를 도출하였으며, 이날 협의체 심의․의결을 거쳐 2023년 소라면 마을복지계획을 확정하고 선포하였다.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은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되었으며, 마을복지 의제로 선정된 △아름다운 밥퍼 급식도우미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이미용 봉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진 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지역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이 확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복지공동체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_02.png

박도하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