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전라남도 장애인 재가복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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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애인 재가복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전라남도 내 18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들이 모여 재가복지 서비스를 위해 함께 하다.”

-“전라남도 내 18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들이 모여 재가복지 서비스를 위해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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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금) 전라남도 장애인 재가복지 네트워크 간담회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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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동부권역인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전라남도 내의 18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에는 '2023년 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 실무자가 알아야 할 시설 평가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김종진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참여한 복지관 실무자들이 모여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각 기관별 서비스 제공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발맞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춘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전남지역의 장애인복지관들이 함께 추진하는 재가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관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재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좋은 교류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 있는 재가장애인들에게 그들의 욕구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전라남도 중부권역 3개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공동으로 개최되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장애인 재가복지 네크워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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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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