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화)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치료하고 싶어요!” 지역에서 꽃 피우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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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을 보호하고 치료하고 싶어요!” 지역에서 꽃 피우는 꿈

-여수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아쿠아플라넷 멘토링 운영

-여수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아쿠아플라넷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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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협력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중학교의 각 교실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해양관광 분야에 대한 진로·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현직에 종사하는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아쿠아리스트 멘토링을 포함하여 아쿠아리움의 전시와 교육을 담당하는 학예사 진로체험, 해양환경과 해양생물을 구조하는 과정을 배우는 아쿠아러닝으로 구성되었다. 


그 시작으로 지난 4월 7일(금) 오후 3시 진성여자중학교 커리어존에서 2, 3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해양생물의 구조과정 △구조해양생물 치료 △생태 및 종보전 연구 △방류 및 모니터링에 대한 아쿠아러닝(AQUALEARNING)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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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동물과 환경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바다 쓰레기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었고 환경 보존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런 동식물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모르는 것도 많고 생소한 분야였는데 영상이 많고 강사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지역의 우수 기업이 있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행운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진성여중을 시작으로 여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7월까지 여양중을 포함한 5개 학교, 9월부터 11월까지 돌산중앙중을 포함한 4개 학교에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함께 ‘2023 아쿠아플라넷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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