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30년 후 나의 자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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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30년 후 나의 자식에게

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네가 건강하고 웃음  넘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가끔은 혼을 내겠지만 마음을 풀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가족끼리 공원산책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너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동생을 잘 챙겨주고 동생을 잘 돌봐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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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루고 싶은 꿈도 이루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봐 파이팅!

 

 

 

서태윤(여문초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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