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ㅡ 오늘은 즐거움을 먹었다.
이순신광장에서 만나 중앙동 일원(진남관, 고소대첩비각, 달빛갤러리, 오포대, 신호연박물관,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이다.
고양시 각 동 동장님과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30명의 위원들이 함께 오셔서 총60명을 모시고 출발했다.
오늘은 해님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땀을 뻘뻘 흘리며 고소천사벽화마을에 도착하자 이렇게 말했다.
~고소천사벽화마을에 오셔서 기대세요.
~기대하세요.
왜! 여수의 햇살은 땀을 흘리는 만큼 향기가 있는지. 왜!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각 구간마다 특색이 있고, 특징이 있고,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주민들의 정성과 열정이 문화, 예술, 역사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이런 여수에 오셔서, 고소천사벽화마을에 들려서 마음껏 즐거움을 드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다시 지금부터 즐거움을 드시러 출발합니다. 출발, 부릉부릉^^~
최정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