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소외계층 10세대에 전달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지사장 김영균)에서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려동주민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려동은 저소득층 10세대에 추석 안부를 살피며 이날 후원받은 상품권 5만 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김영균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석호 한려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시는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에 감사드리며, 상품권은 후원해주신 정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는 2019년부터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총 4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