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 탄소중립 실현 방안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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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와 가능성’ 탄소중립 실현 방안 간담회 열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환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 논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환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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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주제 포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을 위한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6일)를 열었다.


탄실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정책 연구의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매년 분기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탄실연 고문, 자문위원 이사, 집행위원 35명이 참여하여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정책 발굴 소통 간담회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환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 등을 논의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철현 고문(현 여수갑 국회의원)은 “기후위기는 더이상 간과 할 수 없는 가장 시급한 현실이다. 우리 탄실연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과제를 논해주시면 저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수국가산단이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주철현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9월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주제 포럼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 여수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CDP한국위원회 사무국, (사)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 주관하여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남해안 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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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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