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환경복지위원회, 상임위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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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환경복지위원회, 상임위활동 돌입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제주 방문해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 신산업 필요 확인
환경복지위원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시설, 공원에 대해 많은 고민 필요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제주 방문해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 신산업 필요 확인

-환경복지위원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시설, 공원에 대해 많은 고민 필요

 

[크기변환]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여수시 환경복지위원회.jpg

▲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여수시 환경복지위원회


여수시의회가 상임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임위 활동은 5월 20일~22일에 진행됐다.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영평) 소속 의원 8명, 의회 및 시정부 관계자 7명 등은 제주 공공형 워케이션 센터, 제주도청 등을 방문해 지속 가능 관광 성장을 위한 워케이션과 같은 체류형 관광 산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소 운영을 통해 2026년까지 워케이션 인구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형 워케이션 아일랜드 워크랩을 방문, 제주해양수산연구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연구동을 견학하고 지난해 제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어구 무선 위치추적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선진 해양·수산 기술 정책을 적극적으로 참고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상임위 소속 의원 7명, 의회 및 시 정부 관계자 등은 군산 우체통거리, 익산 서동생태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도시재생 성공사례와 도심공원 조성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산 우체통거리를 방문하여 ‘도시재생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 발굴하고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과 ‘도심 활력의 원천’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익산시의회를 방문해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익산시 민간특례공원과 민간정원과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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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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