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일)

여수에서 세계로, 전남이 쏘아 올리는 글로컬 미래교육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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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세계로, 전남이 쏘아 올리는 글로컬 미래교육의 신호탄

22개국·60여 개 기업 참여,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모델 제시
세계 석학 기조 강연·글로컬 미래교실·문화예술 등 광범위 콘텐츠 활용
김대중 교육감, “생태환경 보존·디지털 기술 발전·인구소멸위기…공생의 교육에 해답”

-22개국·60여 개 기업 참여,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모델 제시

-세계 석학 기조 강연·글로컬 미래교실·문화예술 등 광범위 콘텐츠 활용

-김대중 교육감, “생태환경 보존·디지털 기술 발전·인구소멸위기…공생의 교육에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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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식 연설 중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로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 글로컬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토론의 장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화려한 막이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의 공동 주최와 여수시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이날 오전 10시 엑스포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16개 시도교육감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초청 인사 90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 미래교육 시대의 화려한 막을 함께 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지역소멸, 디지털대전환, 저출산이라는 위기 속에서 이번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교육 대변혁을 통한 희망의 미래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역이 혁신의 주체가 돼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국제적인 석학들의 기조강연, 전남 교사 400여 명이 개발한 2030년 미래수업 모델, 각국의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참여국 콘퍼런스, 구글·애플·네이버 등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교육 씽크탱크를 제시하는 ‘인사이트 세션 등을 통한 미래교육 현황 및 방향 제시와 독서문화 한마당·K-아티스트 버스킹·학생 예술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박람회 누리집(kglocaledu.com)을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하거나 현장에서 현장등록을 진행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남교육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박람회 프로그램들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 연설에서 “시대적 과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중심 공생의 글로컬 교육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높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희망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22개국, 60여 개의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 만큼 이번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제시되는 교육에서의 ‘로컬’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생의 미래교육’의 모습이 잘 전달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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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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