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화)

미평동 소재 복지관 “여기 주차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직원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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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동 소재 복지관 “여기 주차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직원은 된다?

정작 이용객이 불편해지는 복지관 주차장 현황
복지관 직원들의 건너편 공영주차장 활용 아쉬움 남아

-정작 이용객이 불편해지는 복지관 주차장 현황

-복지관 직원들의 건너편 공영주차장 활용 아쉬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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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에 주차된 복지관 직원의 차량


미평동 소재한 복지관에서 주차 문제에 대한 아쉬운 현장이 목격됐다.


7일 오전 본 언론사의 한 직원이 미평동 소재 복지관 내 주차를 하던 중 차가 통행하는 경사로기에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는 복지관 직원의 요청에 따라 주차 장소를 이동했다.


그런데 30여 분 뒤 동일한 장소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발견, 소유주 확인 결과 해당 복지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크기변환]복지관 주차1.png

▲경사로에 주차된 복지관 직원의 차량

 

해당 위치는 복지관 직원이 요청대로 주차를 할 경우 다른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복지관을 운영 중인 여느 직원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 없이 주차를 진행한 것이다.


주차 문제에 대한 아쉬움은 한 가지 더 있다.


복지관 직원들의 자가용이 주차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일반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


해당 복지관 건너편에는 수정로교회의 공영 주차장이 있어 직원들이 해당 주차장을 활용할 경우 복지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깊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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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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